'톱스타 부부' 비♥김태희, 부동산 가치만 무려 500억원대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1.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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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비, 김태희 /사진=스타뉴스


톱스타 커플 비(35, 정지훈), 김태희(37)가 열애 5년 만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도 다시금 시선을 모으고 있다.

비, 김태희 커플은 지난 17일 각 소속사를 통해 오는 19일 모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햇수로 5년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 또한 본식 시간과 장소 등은 알리지 않았다.


앞서 비는 자신의 3년 만의 컴백 신곡 '최고의 선물'을 발표하며 김태희를 향한 애정을 절묘하게 드러내며 사랑꾼으로서 면모도 보인 바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커플이기도 한 두 사람의 경제력 역시 시선을 모을 만 하다.

현재 김태희는 현 시세가 약 70억 원, 130억 원인 서울 한남동 빌라와 강남역 부근 상가를 소유하고 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 중 이 부문에서 1위다. 또한 비는 62억 원 상당의 청담동 소재 빌라와 250억 원 상당의 청담동 상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부동산 시세만 합치면 무려 500억 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연예인 커플 중 부동산 재산 전체 1위에 등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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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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