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예비역 모임...희철·이특·신동·예성 "합쳐 137살"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1.23 15:57
  • 글자크기조절
image
/ 사진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


대표 K팝 아이돌그룹 중 한 팀인 슈퍼주니어 예비역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돼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김희철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자신과 슈퍼주니어 동료 멤버들인 이특 예성 신동 등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이미 병역 의무를 마친 이들은 이 영상 속에서 특유의 유쾌한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희철은 이 영상에 "귀여운 척 눈 버림 주의, 넷이 합쳐 137(세)"란 글도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한편 슈퍼주니오는 올 8월 이후 올해가 가기 전, 새 음반 낼 계획을 갖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김희철 이특 예성 신동 강인 성민 등은 병역 의무를 이미 끝냈고 현재 군 복무 중인 은혁과 동해는 오는 7월, 최시원은 8월 각각 전역한다. 지난해 10월 현역 입대한 려욱은 2018년 제대 예정이며, 규현은 올해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병역 의무에 돌입한다.

멤버 대부분이 올 8월 이후에는 모이는 만큼, 슈퍼주니어는 이 때부터 올 연말 사이에 새 음반을 발매하는 것을 현재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까지 슈퍼주니어가 다수의 신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을 선보인 것은 지난 2015년 9월 발표한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파트 2 '매직'(MAGIC) 마지막이었다.
기자 프로필
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길혜성 스타뉴스 연예국 스포츠유닛 유닛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