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V앱' 블락비가 말하는 #예스터데이 #프로듀싱 #팬미팅(종합)

김의기 인턴기자 / 입력 : 2017.02.0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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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방송장면 캡처


그룹 블락비가 신곡 '예스터데이(Yesterday) 발표를 앞두고 팬들과 만났다. 오는 6일 자정에 공개될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는 블락비 멤버 박경의 자작곡이다. 박경이 오랜 시간 공들여 제작한 곡으로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락비는 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지코는 신곡에 대한 찬사에 이어 박경의 출중한 프로듀싱 실력을 칭찬했다. 지코는 "나중에 경이가 한 앨범을 전부 프로듀싱 해도 될 정도의 훌륭한 실력을 지녔다"라고 밝혔다.

박경은 "이번 곡을 마지막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하지 않을 거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멤버들은 하나같이 박경의 실력을 인정했다. 멤버 비범은 "박경 덕분에 블락비의 색깔이 더 넓어졌다"라고 언급했다.

팬들은 실시간 댓글로 블락비에 질문을 던졌다. 한 팬이 박경에게 "곡을 만드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했다. 박경은 "곡 제작하는 데 작곡 30분, 작사 10분 총 40분 걸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팬은 "이번 노래 킬링파트는 누구냐"고 물었다. 박경은 단번에 "지코의 랩 가사"라고 말했다. 이어 박경은 "내가 의도한대로 랩 가사가 잘 쓰였다"라며 지코와의 호흡을 과시했다. 유권은 뮤비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유권은 "뮤직비디오 중 날아가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허리를 살짝 다쳤다"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블락비는 팬들의 요구에 따라 곡 일부를 노래하기도 했고 일부 안무를 유쾌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끝으로 오는 2월 11일 팬미팅을 예고했다. 멤버 재효는 "내가 만약 팬이라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무엇보다 신곡 '예스터데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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