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어워드]페리스 힐튼부터 타블로까지, ★들의 시상식 패션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2.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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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이하 동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세계적 대중음악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의 59번째 행사가 열렸다. 세계적 명성에 빛나는 음악 시상식인 만큼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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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모습을 게재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이 파인 연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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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샘 아스가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시스루 드레스로 화려한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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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리스힐튼 인스타그램


페리스 힐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모습을 게재했다. 페리스 힐튼은 등과 다리 옆 라인이 파인 드레스로 몸매를 과시했다.

해외 스타들 뿐 아니라 국내 스타들도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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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타블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e #grammys #머리 휘날리며"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블로는 뿔테 안경에 캐주얼 재킷 차림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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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비가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비는 그래미어워드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AMMYS, LA"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비가 찍은 그래미 어워드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 주최로 지난 1959년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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