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X이경규X강호동, 한파 속 촬영 강행 '밥도 못 먹고'

김아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2.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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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한파 속에서 촬영을 강행했다.

이시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정말 최강한파. 너무 추웠던 이날...우리는 6시간 넘게 걷고 또 걸었다. 입도 얼고 발가락도 얼고 얼굴도 머리도..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모두 얼어 버렸다. 사랑스런 호동 오빠와 더 사랑스러운 경규 선배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개그맨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있다. 이들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를 촬영 중에 있다. 추운 날씨를 증명하듯 이들은 각자 두꺼운 패딩을 입고 촬영을 강행 중이다.

네티즌들은 "진짜 추워서 고생했겠다" "본방사수 할게요" "추우신데 고생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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