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최리 "연기하는 순간이 좋아요"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2.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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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퍼스트룩


배우 최리가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리는 최근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리는 지난해 영화 '귀향'의 무녀 은경 역으로 데뷔해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경미 역을 연기하며 연기 경력을 쌓고 있다.

최리는 "지금은 연기하는 순간이 진심으로 좋아요. 수치로 표현하라고 하면 정말 100% 재미있거든요. 물론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분명 어려운 점은 있지만 그건 계속 노력하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거라 믿어요"라고 밝혔다.

최리는 "차근차근 잘 채우며 기다리다 보면 운명 같은 역할들을 만나게 될 테고, 그때마다 저는 다른 모습들을 보여드릴 거예요. 매번 새롭게 발견하실 수 있도록. 낯선 얼굴로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리는 올해 상반기 영화 '순이'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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