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현무, '나혼자'가 살렸다..용종 제거 "추가 치료예정"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3.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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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사진=임성균 기자


'나혼자산다'가 전현무를 살렸다.

전현무는 앞서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생일을 맞아 건강검진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위에서 점막하종양이 대장에서 큰 크기의 용종이 발견됐고, 의사는 "나중에 암이 될 확률이 높다"며 치료를 권유했다.

3개월여가 흐른 현재, 전현무는 과연 의사의 지시에 따랐을까. 전현무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의사의 권유대로 치료를 제대로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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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건강검진 결과를 듣고 놀라고 있다.



전현무 측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그 이후 작은 용종은 제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큰 용종 역시 제거할 예정"이라며 "6개월 안에 제거하면 된다고 해서 치료 시기를 보고 있다"고 했다.

전현무는 현재 수 많은 스케줄을 소화 중으로, 조만간 스케줄을 조율해 큰 용종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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