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K팝스타6' 전민주X크리샤부터 이수민X김소희, 생방송 직행(종합)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3.1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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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전민주와 크리샤 츄, 고아라와 김혜림, 이수민과 김소희가 톱6의 멤버로 결정됐다.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승자만 생방송으로 직행하는 1대1 데스매치가 벌어진 결과 전민주와 크리샤 츄, 고아라와 김혜림, 이수민과 김소희가 생방송으로 직행했다.


샤넌은 크리샤츄와 전민주와 1대1 데스매치를 붙게 됐다. 이 대결에서 샤넌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했다. 양현석은 "본인의 타이틀 곡 같지 않았다"고 말하며 지나가는 곡인 것 같았다고 전했다. 유희열은 "이번에 왜 좋은 평가가 안 나왔냐면 패턴이 좀 읽혀서 그래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유희열은 같은 패턴인데 '씨스루'보다는 '어머님이 누구니'가 더 어울렸기 때문에 이런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크리샤 츄와 전민주의 무대는 지금까지 선보였던 퍼포먼스 중 가장 고난도였다. 크리샤 츄와 전민주는 비욘세의 'Crazy in Love'를 선곡했다. 양현석은 "편곡을 다른 방향으로 해서 두 분에게 맞는 편곡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희열은 "자꾸 무엇인가를 선보이려고 하는 것이 독이 되는 것 같다"며 부정적인 평을 내렸다. 유희열은 전민주와 크리샤 츄를 택했고, 양현석은 샤넌을 승자로 골랐다. 결국 박진영이 전민주와 크리샤 츄를 선택하며 샤넌은 탈락 후보가 됐다.

고아라와 김혜림은 미국의 섹시 걸그룹인 피프스 하모니의 'I'm In Love With A Monster'를 선곡했다. 유희열은 "두 명이서 이 무대를 채운다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박진영은 "매 라운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린 만큼 박수를 쳐주고 싶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지금까지 봤던 무대와는 완전 다른 무대를 펼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마은진은 범키의 '미친연애'를 선곡했다. 마은진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고민에 빠졌다. 가장 먼저 입을 연 것은 양현석이었다. 양현석은 "마은진 본연의 순수한 색깔을 조금 놓쳤다"고 평했다. 반면 박진영은 "K팝스타 6년 하면서 가장 섹시했어요"라며 양현석과는 반대의 평을 전했다. 유희열은 "너무 안전한 길을 선택한 것 같다"며 정말 아까웠다고 말했다. 고아라와 김혜림 대 마은진의 1대1 대결 승자는 고아라와 김혜림이 됐다.

이수민과 김소희 팀은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선곡했다. 유희열은 "속이 시원하다"며 이번 선곡은 똑똑하게 했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각자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옆의 멤버가 메꿔줘서 훌륭했다"고 말했다.

11살 소년들로 구성된 보이프렌드, 김종섭과 박현진의 선곡은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Step By Step'를 선택했다. 박진영은 "둘이 처음으로 귀여워 보였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유희열은 "동작이 너무 잘 맞아요"라며 가장 한팀 같다고 전했다. 보이브렌드 대 이수민과 김소희의 1대1 대결은 이수민과 김소희의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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