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한식당' 한은정, 온유 요리에 "맛있다" 감탄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3.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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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요상한식당'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은정이 '요상한 식당'에서 샤이니 온유가 요리에 감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새예능프로그램 '요상한식당'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샤이니 온유와 한은정의 요리실력이 가감없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온유는 셰프 이원일과 한 팀에 속해 요리했다. '요상한식당'은 셰프가 레시피대로 요리를 가르쳐주지만 게스트가 모든걸 직접 해야했다.

온유는 이원일의 지시대로 따르기 위해 허둥지둥 요리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온유의 요리에 의심을 지울 수 없었다. 그러나 온유의 요리는 의외로 맛있었고 한은정은 "인정하기 싫지만 맛있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어 '요상한식당'에만 있는 '요슐랭' 별점 평가가 진행됐다. 온유와 같은 팀인 서장훈은 온유에게 최고점 별 세개를 줬다. 그러나 반대편인 김용만은 최하점인 별 하나를 줬다. 서장훈은 김용만에게 "큰 형이 하나가 뭐냐"라고 반발했고, 김용만은 서장훈에게 "(세개라니) 양심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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