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다이아가 일본에서 리얼리티를 촬영 중이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8일 다이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아는 일본의 지하철에서 나란히 앉아 지하철 티켓을 들고 미소 짓거나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이아는 현재 온스타일 '욜로트립'을 촬영 중이다. '욜로트립'은 '주간 아이돌', '뭉쳐야 뜬다'의 김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다이아 멤버들의 욜로 리스트를 따라 맛집 탐방, 쇼핑, 관광명소를 다니는 자유로운 여행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다이아의 '욜로트립'은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