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이유 인스타그램 |
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아이유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규 4집 선공개 곡 '밤편지' 발매를 알리는 2장의 티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첫 선공개 곡 '밤편지'를 공개한다는 소식과 함께 따뜻한 감성을 살린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 번째 사진에는 흰 셔츠를 입은 아이유와 함께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어떻게 나에게'란 문구가 적혀있으며, 두 번째 사진에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옆을 바라보는 아이유의 모습과 함께 '아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란 글이 적혀 있다.
/사진제공=아이유 인스타그램 |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21일 네 번째 정규 음반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정규 음반 발매에 앞서 3월 24일과 4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선공개곡 발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