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도봉순' 박보영❤박형식 사랑확인 "고마워"

김수정 인턴기자 / 입력 : 2017.04.0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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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화면 캡처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형식과 박보영이 바닷가에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박보영 분)과 안민혁(박형식 분)이 바닷가로 워크숍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도봉순과 안민혁은 계속해서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도봉순의 친구 나경심(박보미 분)은 연쇄납치범 김정현(장미관 분)에 의해 납치됐지만 도봉순은 나경심이 고향 부산에서 돌아오지 않는 줄만 알았다.

김정현은 형사 인국두(지수 분)의 눈을 피해 조희지(설인아 분)를 납치하려는 척하면서 사실 나경심을 납치했던 것이다. 김정현은 도봉순의 문자에 나경심의 핸드폰으로 답을 하며 나경심 흉내를 냈다.

인국두는 김정현이 자신들의 말을 엿듣고 있는 것 같다고 눈치챘고, 인국두는 김정현의 폐차장에서 발견했던 몰래카메라들을 의심했다. 인국두는 경찰서 내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발견해냈고, 형사들은 깜짝 놀랐다.


도봉순은 안민혁과 사내연애를 즐기고 있었고, 바닷가로 기획개발대기팀의 워크샵을 다녀왔다. 바닷가에서 안민혁은 도봉순의 답을 기다렸고, 도봉순은 안민혁의 고백에 답하며 키스했다. 안민혁은 도봉순에게 "고마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라고 말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도봉순은 나경심의 답장이 수상함을 느꼈다. 도봉순은 인국두에게 나경심의 웨어러블 위치추적기에 대해 물었고, 추적 결과 길거리의 노숙인이 주워서 갖고 있음이 확인됐다. 인국두와 같은 팀 형사들은 폐차장 수색에 나섰다.

도봉순은 나경심 걱정에 길거리로 뛰쳐나갔고, 김정현의 폐차장으로 향했다. 인국두는 도봉순을 걱정하며 밖으로 내보냈다. 도봉순은 나경심 걱정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김정현은 도봉순에게 나경심이 납치되어있는 영상을 보냈고, 도봉순은 충격에 오열했다.

도봉순은 울며 안민혁을 찾아가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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