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K팝스타'의 걸그룹 팀 민아리(전민주, 고아라, 이수민)이 무대를 펼친 가운데 박진영이 전민주의 몸매를 극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6')에서는 TOP2 결정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서는 TOP 4인 샤넌, 민아리, 보이프렌드, 퀸즈가 생방송으로 무대를 펼쳤다.
민아리는 걸스데이의 곡 '썸씽'을 편곡해 선보였다. 이날 무대가 끝난 후 박진영은 전민주에게 "걸그룹이 되려면 몸매가 준비 돼야 한다"라며 "전민주는 지금 몸매가 너무 좋다. 완벽하게 준비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노래도 너무 잘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진영은 이수민과 고아라에 대한 칭찬도 이어가며 93점을 줬다.
이후 박진영은 "오해가 있어서 다시 말하지만, 여기서 몸매는 외적인 몸매가 아니라 춤을 추기 위해 준비 된 몸을 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