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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화면 캡처 |
센터 경쟁의 막이 오른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는 2.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2.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 시청층인 1534 시청층에서도 평균 1.7%, 최고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순간은 트레이너 가희가 엑소의 '콜 미 베이비'의 무대를 준비하게 된 김동한, 장문복, 성현우 등이 뭉친 1조의 센터를 교체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한 장면이었다. 결국 센터는 성현우에서 김동한으로 교체됐다.
이날 '프로듀스101' 시즌2는 본격적으로 센터 경쟁에 돌입하게 됐다. 주제곡 '나야나'의 센터로 이대휘가 선정됐고 베네핏 3000표를 얻을 수 있는 그룹 배틀 평가의 과정도 공개됐다.
이어 방탄소년단 '상남자',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 세븐틴 '만세',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등의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과연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얻어 살아남을 연습생들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