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도봉순' 사랑에 감사..발 부상은 괜찮아"(V앱)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4.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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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영상 캡처


배우 박보영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보영은 22일 오후 네이버 V앱 '발리'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박보영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사를 건넸다. 앞서 박보영은 종합편성채널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의 흥행으로 발리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박보영은 "제가 봉순이라는 아이를 만나고 제가 봉순이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고

여러분이 사랑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사랑해주신 덕분에 포상휴가도 왔다"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발목 인대 부상을 입은 사실이 알려졌기에 자신의 몸 상태도 언급했다. 그는 "발은 좋아지고 있는 건 아닌데 한국에 가서 병원에 가보고 의사 선생님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발리에 많은 외국 분들이 감사하게 맞아주셨는데 상태가 안 좋아져 반갑게 인사도 못 드리고 사진도 죄송하다고 하고 있다"라며 "얼굴 상태도 안 좋고 다닐 때 제가 발에 보조기를 찬다. 그런 걸 보시면 속상할 것 같다. 하지만 괜찮다. 아파 죽을 것 같진 않다. 조심하려고 보조기를 차고 다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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