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김종민의 폰으로 '1박' 멤버들과 반가운 '해후'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4.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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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방송화면 캡처


'1박 2일' 멤버들이 한효주와 전화를 통해 반가운 해후를 나눴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전남 완도에 위치한 청산도로 떠난 '제1회 단합대회'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드라마 '봄의 왈츠'의 촬영지에서 한효주 간판 사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그 사진을 한효주에게 보내 가장 먼저 답장을 받는 멤버가 이기는 게임을 진행했다. 한효주에게 가장 먼저 답장을 받은 것은 김종민이었다. 김종민은 일부러 빠르게 답장을 받기 위해 한효주의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 보냈다.

한효주에게 가장 먼저 답장을 받은 김종민은 한효주와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멤버들의 방해로 인해 차태현의 아들 수찬이, 개그맨 김준현 등에게 먼저 통화를 하게 돼 웃음을 줬다.

우여곡절 끝에 김종민은 한효주와 전화 통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 김종민과 인사를 마친 한효주는 초면인 윤시윤에게도 인사를 했다. 한효주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 윤시윤은 "어떻게 딱 한 회차로 못 봤네요"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한효주는 멤버들 전원에게 "조만간 한번 봐요"라며 반가운 해후를 나눠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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