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종국 인스타그램 |
가수 하하와 김종국이 시즌 첫 승을 따낸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을 현지에서 응원했다.
하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재한 영상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LA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한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하하는 김종국과 함께 LA다저스타디움 응원석에 앉아 류현진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김종국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진아 형들이 왔다. 네가 최고다. 우리가 와서 이겼어"라는 글과 함께 하하와의 경기 관전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2017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⅓이닝 3피안타 3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