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에브리원 |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배우 매튜 도우마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호흡을 맞춘 송중기에 대해 "완벽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8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매튜 도우마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해 '태양의 후예' 촬영 당시 송중기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녹화에서 매튜 도우마는 "'태양의 후예'에서의 송중기는 팔방미인이었다"라고 말했다.
매튜 도우마는 "촬영 중 자기 개인 자리, 물 등을 내게 주려 했고 송중기를 위한 개인 샤워 시설을 내게 먼저 양보하는 등 배려심이 너무나 넘쳤다"며 "송중기는 수준 높은 영어까지 구사해서 정말 완벽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녹화분은 오는 9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