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7주 연속 콘텐프영향력지수 1위..'역적' 2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7.05.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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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가 7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29일 CJ E&M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는 5월 셋째 주(5월 15일~5월 2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270.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전주(264.3점)보다 5.7점 상승한 수치로 방영 중인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이로써 4월 첫째 주(4월3일~9일)부터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달 7일 첫 방송한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데뷔할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선정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많은 화제를 낳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어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236.9로 2위를 차지했고, 지난주 2위였던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231.1로 3위에 올랐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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