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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혁, 김수로, 노홍철, 박건형, 김소영, 오상진, 김민종(왼쪽부터)/사진=김수로 인스타그램 |
배우 김수로가 방송인 오상진, 배우 장혁 등 많은 스타들을 뮤지컬 '인터뷰' 공연에 초대해 다채로운 인맥을 뽐냈다.
김수로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뮤지컬 '인터뷰'에 연예계 친구들이 찾아주었다. 다들 한걸음에 달려와줘 감동이었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장혁#박형식#노홍철#오상진부부#이태환#김새론#악동뮤지션#김지수#전효성#노을#오정연#정철웅#김민규#박정철#기억이안나#건형이인간관계굿#다모였군"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수로는 장혁, 방송인 노홍철과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박건형은 '인터뷰'를 보러 와준 연예인들이 반가운 듯한 표정으로 엄지를 내밀고 있다. 박건형의 옆에 있는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부부를 비롯해 배우 김민종의 모습도 보여 김수로, 박건형의 다양한 인맥에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수로가 프로듀서를 맡은 뮤지컬 '인터뷰'는 10년 전의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스릴러로 인터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사건의 진상을 확인하는 스토리다. 이 작품에서 박건형은 추리소설 작가 '유진'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