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한화 이상군 대행 "4회부터 나온 불펜진의 승리"

대전=김우종 기자 / 입력 : 2017.06.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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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상군 감독대행.





두산에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린 한화의 이상군 감독대행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3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7616명 입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13-8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2연승과 함께 33승1무42패를 올리며 리그 8위를 유지했다. 반면 두산은 전날(29일) SK전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37승1무36패를 기록했다.

경기 후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은 "4회부터 이어진 불펜진의 승리다. 볼넷에 아쉬움이 있지만 선발 강승현이 프로 데뷔 첫 선발 경기치고 잘 던졌다. 오늘 경기도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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