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슈퍼' 이이경 "소진, 누나라서 편했고 잘해줬다"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18 15:4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이경이 걸스데이 소진과 함께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웹드라마 '홍익슈퍼'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 아트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걸스데이 소진, 배우 이이경, 우하균 감독, 김미윤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이이경은 소진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묻자 "소진 누나랑 촬영해서 편했다"면서 "누나여서 편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너무 잘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이어 "소진 누나가 액션 신을 찍고 나에게 와서 '내 적성을 찾은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연기를 참 잘한다"고 칭찬했다.

'홍익슈퍼'는 있어야 할 건 다 있고 없을 것도 있는 홍익슈퍼에서 펼쳐지는 전격 생활밀착형 히어로 웹드라마. 소진의 첫 주연드라마로 주목받았으며 이이경이 드라마 '학교 2013', '태양의 후예' 등에서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에서 순애보 캐릭터로 연기 변신해 또 한번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홍익슈퍼'는 18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