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
배우 김태민이 팬들과 함께 뜻깊은 선행을 했다.
21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에 따르면 김태민의 첫 팬미팅 '꽃길:그 첫 번째' 입장료로 받았던 각종 쌀과 라면은 시각장애인 복지단체인 인천 광명원에 전달됐다.
김태민과 팬들의 애칭인 '햇살'의 명의로 기부된 쌀과 라면은 인천 광명원에 소속된 이웃들의 품에 전해질 예정이다.
김태민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굉장히 기뻤을 뿐만 아니라 느낀 게 많았던 하루였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좋은 일을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태민은 최근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첫 번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