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
kt 위즈 유한준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유한준은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서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8-0으로 크게 앞선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유한준은 홍건희의 3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1호.
유한준의 홈런으로 kt가 2회초 현재 9-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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