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주 kt-KIA전 우천 취소.. 양현종 vs 류희운 '변경'

광주=심혜진 기자 / 입력 : 2017.08.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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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사진=심혜진 기자





kt와 KIA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kt와 KIA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즌 9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오후 6시경 먹구름이 광주구장을 덮기 시작했고, 곧 강한 소나기가 쏟아졌다. 구장에는 방수포가 깔렸다. 경기 시작 시간인 6시 30분경이 됐을 때는 빗줄기가 더욱 거세졌다.

경기 개시가 지연됐고, 오후 6시 39분경 경기가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3일 선발 투수로 KIA는 그대로 양현종을 예고했다. 하지만 kt는 돈 로치에서 류희운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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