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왼쪽)과 박수진/사진=스타뉴스 |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박수진이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임신 초기라 조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이들은 첫 아이를 얻은 지 1년이 채 안 돼 둘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2주년을 맞기도 해 더욱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