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 '이불밖' 이상우, 김소연과 수시로 통화..'달달한 신혼'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8.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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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상우가 아내 김소연과 수시로 통화를 하는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공동 휴가를 준비하는 배우 이상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소연과 결혼한 이상우는 신혼집을 꾸미고 닦는 재미에 푹 빠져있었다. 이상우는 "평소 집에서 뭘 하냐"는 질문에 "주로 청소하고 정리를 한다. 이번에 소연이가 들어오면서 방을 하나 비워야 해서 정리를 열심히 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상우는 짐을 싸면서도 김소연과 통화를 했다. 김소연은 "'살까 말까'하면 일단 사지 말고, '가져갈까 말까' 하는 건 다 가져가는 게 좋다"고 말했고, 이상우는 아내의 말을 듣고 살림살이를 챙겼다.

이후 공동휴가를 떠난 이상우는 숙소에 도착해서도 김소연과 통화하며 그녀를 안심시켰다. 이상우는 또 김소연과 통화했다. 새 출연진이 왔다는 소식을 알린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뭐해?"라고 물었고, 김소연은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전화 기다리고 있었지"라고 답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이상우는 3박4일을 머무는데도 바지 8개에, 노트북과 태블릿PC, 커피 등 온갖 짐들을 싸며 집돌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한 그가 2층에 넓은 방을 택했고 말할 사람이 없자 방안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휴대전화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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