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
배우 고경표가 자신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고경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없는 맨 얼굴, 없던 홍조가 생겼다. 컨디션 악화. 최강 배달꾼 촬영을 10일 정도 남겨 두고 떠나 보내기 아쉬운 시간들에게 투정이라도 부리려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홍조가 드리운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경표는 현재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이다. 지난 8월 4일 첫 방송된 '최강 배달꾼'은 종영까지 단 4회만 남겨 놓고 있다.
'최강 배달꾼'의 후속으로는 장나라, 손호준 주연의 '고백부부'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