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이효리♥이상순·아이유의 마지막 외출+만담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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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마지막 외출을 함께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아이유의 민박집으로 복귀를 환영하며 바다 외출을 계획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외출에 나선 세 사람은 분식집을 방문해 떡볶이를 먹으며 출출함을 달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화창한 날씨 속에서 깨끗하고 맑은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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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이효리는 수준급 실력으로 패들보드를 타기도 했다. 그 모습을 본 이상순과 아이유는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패들 보트에 함께 탑승했다. 열심히 노를 젓던 이효리는 앉아있던 이상순을 향해 "둘이 뭔가 바뀐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제주에 돌아온 아이유는 행복한 표정으로 제주의 바다를 감상하는가 하면, 민박집 영업 종료를 앞두고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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