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AFPBBNews=뉴스1 |
시즌 6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이 1회를 깔끔하게 넘겼다.
LA 다저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1회말 선두타자 트레아 터너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 산뜻하게 출발했다. 제이슨 워스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1루수 파울플라이 처리했다. 앤서니 렌돈은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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