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변진섭, 30년 팬사랑 가득 담긴 냉장고 공개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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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가수 변진섭이 30년 팬 사랑이 담긴 냉장고를 공개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변진섭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변진섭의 냉장고에는 변치 않는 팬들의 사랑을 증명하듯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보내준 음식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MC 안정환은 싱싱한 해산물부터 팬들이 담근 김치까지 가득한 변진섭의 냉장고를 보자 "이 정도면 거의 공짜로 사는 것 아니냐"며 농담 섞인 질투심을 비췄다.

또 변진섭은 팬들에게 30년간 사랑받는 비법으로 데뷔 이후 한 번도 빠짐 없이 갔던 '팬과의 캠프'를 꼽았다. 변진섭은 "그 캠프에서 직접 요리해 팬들과 나눠 먹는 등 30년째 팬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변진섭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보내준 해산물로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 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6연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는 레이먼 킴과 '연승브레이커' 정호영 셰프가 해당 주제로 맞붙게 됐다.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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