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연 인스타그램 |
데뷔 10년 차 걸 그룹 소녀시대가 여전한 우정을 뽐냈다.
태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922 효탄절"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멤버 윤아, 수영과 함께 생일을 맞은 효연을 축하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뷔 10년 차임에도 소녀시대의 변치 않는 우정이 돋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올해 10주년 기념 6집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발표하고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