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난감한 표정 김승현, 경주여행에서 무슨 일이?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9.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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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김승현이 난감해하고 아버지는 화를 참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되는 KBS2 '살림남2'에서 김승현 부모님의 리마인드 결혼여행 2탄이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김승현과 가족들의 예사롭지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김승현이 부모님을 위해 경주 리마인드 신혼여행을 계획해 경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말미 김승현의 아버지는 기대했던 열기구를 타지 못하게 되자 숙소로 가는 차 안에서 김승현을 나무랐다. 그러자 어머니가 "왜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따지며 두 사람의 말싸움은 계속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기차역사안에 있는 김승현의 가족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김승현은 매우 난감한 듯 울먹일 듯한 표정을 짓고 있고, 아버지는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참고 있는 듯한 표정이다.

다른 사진 속 김승현은 어디론가 전화를 하고 있고 김승현의 딸 수빈은 그런 김승현을 주시하고 있다.

경주로 떠난 김승현 가족의 경주여행 2탄이 방송될 '살림남2'는 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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