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음악부문, B2M 엔터테인먼트 |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이 가요계로 돌아온다.
다비치 측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다비치가 10월 중순에 복귀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추석 연휴가 끝나면 신곡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다비치는 실력파 여성듀오로 지난 2008년에 데뷔했다. 이후 '8282', '사고쳤어요', '사랑과 전쟁'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다비치는 지난 2016년 10월 미니앨범 '50 X HALF'로 활동을 끝으로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 1년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다비치는 1년 만에 새로운 곡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