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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 E&M 미디어 |
이승환이 tvN '알바트로스'에서 가수 지망생 알바청춘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27일 제작진에 따르면 2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하는 '알바트로스'에서 지난 방송에 이어 빵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이승환, 유병재의 이야기와 게스트하우스 아르바이트에 돌입한 안정환, 추성훈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알바트로스' 출연을 결심한 이승환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알바청춘에게 깜짝 무대를 선물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승환은 알바청춘과 함께 저녁을 먹자고 제안 후 도착한 곳은 공연장. 명품 무대를 선보인 밴드 아이엠낫(IAMNOT)은 알바청춘에게 단독 무대를 제안한다. 이승환은 알바청춘의 첫 무대에 "가능성이 아주 높은 보컬리스트라 생각한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안정환, 추성훈은 언어 장벽에 부딪힌다. 유럽,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여행 손님들과 새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 두 사람은 게스트하우스 가사일 뿐 아니라 외국인 여행객의 일일 가이드까지 자청하며 좌충우돌 아르바이트기를 그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