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美 버라이어티 영향력 500인 선정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입력 : 2017.09.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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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사진=미국 베리존 캡처


대륙 여신 판빙빙이 미국 버라이어티 선정 세계 영향력 500인에 선정됐다.

29일 텅쉰위러를 비롯한 다수의 중국 매체는 판빙빙이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와 미국 베리존이 공개한 '버라이어티 500'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버라이어티 500'은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지대한 공헌을 하는 500인을 선정한 명단이다.

판빙빙은 중국인 선정자 20인 중 유일한 여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과거 판빙빙은 2013부터 3년 연속 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 최고 유명인에 올랐고 2016년에는 미 잡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가 꼽은 글로벌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은 연인 리천으로부터 3억원대 프로포즈를 받아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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