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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글러브엔터테인먼트 |
박효신의 7집 앨범 'I am A Dreamer(아이엠 어 드리머)'가 영상으로 다시 태어난다.
29일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효신의 7집 앨범 수록 곡을 영상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블럭 뮤직비디오 '뷰티풀 투모로우(Beautiful Tomorrow)'가 10월 말 CGV서 공개된다.
공개 소식과 함께 올라온 포스터는 박효신과 함께 7집 앨범을 프로듀싱 한 정재일이 노을 진 바닷가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뷰티풀 투모로우'는 박효신이 새롭게 도전하는 '블럭 뮤직비디오' 장르로 앨범 수록 곡들을 한 편의 영상으로 제작한 것이다. 약 60분 분량으로 구성된 '뷰티풀 투모로우'는 7집 정규 앨범 수록 곡 중 9곡의 뮤직비디오를 하나의 작품으로 엮었다. 박효신이 쿠바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여행하고, 노래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7집 앨범을 발매한 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박효신의 음악 팬들에게 앨범에 담긴 음악과 메시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블럭 뮤직비디오를 CGV에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구체적인 CGV 상영관 정보는 추후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 및 CG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