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언니는' 손여은, 사기꾼 박광현에 통쾌한 복수

김용준 인턴기자 / 입력 : 2017.10.0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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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손여은이 오윤아를 위해 박광현에게 복수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구세경(손여은 분)이 추태수(박광현 분)의 사기 행각을 신고해 통쾌한 복수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세경은 김은향(오윤아 분)에게 추태수에 대한 복수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김은향은 구세경의 말에 의아했지만 구세경의 말에 따랐다.

추태수는 어머니(박준금 분)의 친구들을 불러놓고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추태수는 "제가 '언니들' 화장품 판매를 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때 김은향이 추태수가 화장품을 파는 곳을 습격했다. 김은향은 추태수가 판매하는 것이 화학성분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루비 화장품이라고 폭로했다.


어머니와 친구들은 화장품이 가짜라는 사실에 분노했다. 이어서 구세경이 등장해 추태수가 자신과 바람을 폈다는 사실을 밝혔다.

더욱 분노한 어머니와 친구들은 추태수를 공격했고 추태수는 저항도 하지 못하고 뭇매를 맞았다. 한참 소동이 벌어진 후 구세경이 부른 경찰이 들이닥쳤다.

추태수는 화장품 불법 유통 협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구세경과 김은향은 추태수에 대한 통쾌한 복수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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