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데뷔곡 '줄리엣', 조회수 110만 돌파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10.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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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그룹 레인즈(RAINZ)의 데뷔곡 'Juliette'(줄리엣)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10만을 돌파했다.

17일 J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인즈가 지난 12일 오후 미니앨범 'Sunshine'(선샤인)을 발매하며 데뷔한 가운데 이날 레인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지니뮤직 합산 결과, 타이틀곡 'Juliette'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10만회를 돌파했다.


'Juliette' 뮤직비디오에는 줄리엣을 위해 7인 7색 로미오로 변신한 김성리와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의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표정과 청량미 넘치는 미소, 파워풀한 퍼포먼스 등이 조화를 이루며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 기록을 세우고 있다.

레인즈의 'Juliette'은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을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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