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두산 니퍼트-장원준·NC 맨쉽-장현식, 3차전 미출장

PS특별취재팀 김우종 기자(창원) / 입력 : 2017.10.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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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맨쉽 /사진=뉴스1





두산은 니퍼트와 장원준, NC는 맨쉽과 장현식이 3차전 미출장 선수로 각각 결정됐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20일 오후 6시 30분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앞서 두 팀은 잠실구장서 1승씩 나눠가진 채 마산으로 이동했다. 이제 남은 3경기서 2승을 먼저 따내는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

두산은 니퍼트와 장원준을 미출장 선수로 결정했다. 니퍼트는 지난 17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 5⅓이닝 8피안타 6실점(5자책)으로 부진했다. 또 장원준은 18일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역시 5⅓이닝 10피안타 6실점(5자책)으로 흔들렸다.


반면 NC는 플레이오프 불펜으로만 2경기 출격했던 맨쉽과 17일 1차전에 선발등판한 장현식이 나오지 않는다.

NC는 해커가 선발 등판하고 외국인 타자 스크럭스의 선발 출장이 유력하다. 한 경기에 외국인 선수는 2명까지 뛸 수 있다. 따라서 맨쉽은 나오지 못한다. 장현식은 지난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로 나와 3⅓이닝 6피안타 4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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