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 방송 화면 |
OCN 주말 드라마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고재현, 제작 아이윌미디어)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3일 '블랙' 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블랙'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로써 '블랙'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채널의 주요 타깃인 2549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4.1%, 최고 4.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OCN+수퍼액션 합산 기준)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블랙' 4회에서는 형사 한무강의 사망 원인이 사고가 아닌 살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저승사자 블랙(송승헌 분)에게 어린아이에게서 죽음의 그림자를 본 강하람(고아라 분)이 "오빠 껌딱지 하겠다"며 "그러니까 같이 살려봐요. 그 아이"라고 역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