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캡처 |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박병은이 아침에 이솜의 집에 기습 방문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MI)에서는 우수지(이솜 분)의 집 주차장에 나타난 마상구(박병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수지는 마상구에게 연애를 하는 대신 서로의 사생활을 간섭하지 않기로 했었다. 그러나 우수지의 핸드폰에 '내사랑'이라고 적힌 사람의 문자가 온 것을 보고 우수지를 쫓아 집 앞까지 갔다. 마상구는 우수지의 집 앞에서 우수지의 '내사랑'이 어머니 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한숨을 쉬었다.
다음날 아침 우수지는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제안을 "너 회사에 늦겠다"며 계속 거절하는 어머니때문에 곤란해했다. 그 순간 마상구가 나타나 "어머니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마상구의 등장에 우수지는 마상구를 째려보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