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tvN 단막극 '파이터 최강순' 주연 캐스팅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2.08 15:2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SM C&C


배우 강예원이 케이블채널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편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예원은 단막극 '파이터 최강순'(연출 성용일, 극본 유영주)불의를 보면 넘기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 최강순 역에 캐스팅됐다.


'파이터 최강순'은 불의에 거침없이 맞서 싸우는 여자들의 내용을 담았다.

강예원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솔직함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이지영A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성공적인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한편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의 단막극 이름으로 CJ E&M의 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의 ‘'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