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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봉진 기자 |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우유 사랑을 드러냈다.
아스트로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러브밀크 페스티벌'(Love Milk Festival 2017)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아스트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2'의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 등의 무대를 통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앨범 활동을 마친 아스트로는 "활동 때 못했던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열심히 쉬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스트로는 "저희 멤버 모두 매일 아침 시리얼을 먹어서 우유를 굉장히 사랑한다. (차)은우는 카페라떼를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스트로도 우유 사랑하니까 우유 사랑 많이 해달라"라고 덧붙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러브밀크 페스티벌'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매체 스타뉴스 등이 후원한 행사다. 연말연시를 맞아 대규모 쇼핑몰을 찾은 쇼핑객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홍보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