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아이돌 그룹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가 활동 연장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재계약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중이지만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진 않았다"라고 밝혔다.
JBJ는 지난 10월 18일 정식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참가자들로 구성돼있다. '저스트 비 조이풀'(Just Be Joyful)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팬들이 원한 가상의 조합에서 진짜 데뷔를 이뤄 화제를 모았다. 이에 꿈이 현실이 된다는 색다른 콘셉트로 미니 1집 '판타지'를 발표해 사랑받았다.
당초 JBJ는 7개월의 활동을 약속했다. 내년 4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는 JBJ가 활동을 연장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