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화내는 김종국에 분노 "김종국!"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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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소민이 김종국에게 분노를 느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지름신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휴게소에 들른 멤버들은 2만 원으로 전원이 식사하는 것이다. 먼저 유재석이 어차피 전원이 다 먹지 못한다고 생각해 짜장면을 6000원에 구매했다. 그리고 배부른 송지효가 가래떡을 2000원에 구매했고, 배고픈 전소민이 10500원에 돈가스와 우동 세트를 구매했다.

지석진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 당황했다. 김종국은 돈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전소민을 나무랐고, 이어 음식을 구매하기 위해 출발했다.

이에 전소민은 자신에게 계속 화를 낸 김종국에게 오히려 분노했다. 그녀는 "김종국!"을 외치며 일어났고, 문밖에서도 "김종국"이라고 소리쳤다. 이를 본 송지효가 동병상련을 느껴 고개를 숙인 채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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