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미우새' 양세형, 동생 양세찬 능숙하게 다뤄 '폭소'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1.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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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미운 우리 형제의 주인공인 양세찬과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과 양세형이 등장했다. 양세찬은 기르는 강아지 옥희와 독희의 배설물을 치우고 밥을 챙겨줬다. 같은 시각 양세형은 게임에 몰두하면서 잠시 쳐다 보는 듯했지만 다시 게임에 집중했다.

양세형은 재료부터 메뉴까지 정해주는 두뇌파 형 역할을 했고 양세찬은 준비부터 요리까지 하는 행동파 동생 역할을 했다.

양세형의 칭찬과 체크에 힘입어 양세찬은 카레와 돈가스, 계란국을 요리했다. 양세형은 양세찬에게 "계란국에 양파 남은 거 넣으면 더 맛있었겠다"라며 채찍질을 하며 "그래도 카레가 이렇게 훌륭하게 됐네"라고 당근을 줬다.


양세찬을 능숙하게 다루는 양세형을 보면서 이선희 여사는 "보통 아니다"라며 말했고 신동엽은 "동생을 다룰 줄 알아요"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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