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새 미션 '미션 임파서블6', 1차 예고편 공개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02.06 09:4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 임파서블6'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6'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세계 10억 명이 넘는 시청 인구를 자랑하는 북미 최대 이벤트인 슈퍼볼 결승전에서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6' 1차 예고편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팬들과 쾌감과 스릴을 원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팬들 모두의 기대를 한껏 고무하는 액션 집약으로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미션 임파서블6' 1차 예고편은 "네가 우려하던 끝이 오고 있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이끌어온 주인공이자 첩보요원 에단 헌트가 맞이할 최악의 위기를 예고한다. 여기에 이제까지의 선의의 선택이 에단 헌트에게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맞게 되는 더는 불가능할 미션을 예감케 하는 대사와 상황들로 위기감을 높인다.


이렇듯 시리즈 사상 가장 위험한 상황 속에서, 반박 불가능한 전세계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가 다시 한 번 불가능을 뛰어넘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6' 1차 예고편은 시리즈를 이끌어온 배우들의 어김없는 컴백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배우 헨리 카빌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미션을 기대케 한다.

'미션 임파서블6'은 전 시리즈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누적 수익 약 28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국내 누적 20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전세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히어로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가 펼칠 전매특허 액션은 물론, DC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슈퍼맨'을 맡아 활약해 온 헨리 카빌이 전격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고,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등 IMF 팀원으로 활약한 배우들과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여성 요원의 탄생을 알린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까지 컴백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은 올 여름 개봉한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ize.co.kr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