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슈돌' 샘해밍턴, 나홀로 두 아들 돌보기..좌충우돌 육아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8.02.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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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샘 해밍턴이 혼자서 두 아들을 맡아 좌충우돌 육아기를 보여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샘이 혼자서 두 아들을 보는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 없이 윌리엄과 벤틀리, 두 아들을 보게 된 샘은 먼저 두 아들을 위해 분유를 만들었다. 하지만 샘은 벤틀리에게 분유를 먹이는 동시에 배변 활동을 하는 윌리엄을 보면서 당황했다.

샘은 벤틀리 분유 먹이기에 성공한 후 윌리엄을 씻기고 둘을 잠재웠다. 두 아들이 잠자고 있는 틈을 타 샘은 방을 치우고 잠시 잠을 청했다. 하지만 이내 잠에서 깬 윌리엄에게 다시 분유를 만들어줬다. 그때 윌리엄은 한 개밖에 없는 분유통을 엎어 대형사고를 쳤다.

샘은 남은 분유 가루를 긁어모아 벤틀리에게 분유를 타줬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분유를 사러 첫 외출을 했다. 기나긴 외출에 성공한 세 부자는 집에 돌아와 목욕한 후 잠을 청했다.


이휘재의 집에 김현철과 김봄봄 부녀와 장인석과 장태양 부자가 방문했다. 이휘재의 아들 이서언과 이서준은 김현철과 장인석을 향해 세배했다. 이에 김현철은 세뱃돈을 주면서 덕담을 했다. 이서언 이서준에 이어서 장태양이 세배를 했다. 그리고 김현철도 김봄봄에게 세배를 하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봄봄은 부끄러워하면서 김현철에게 안겼다.

그리고 김현철과 이휘재, 장인석이 언성을 높이는 것은 본 장태양은 처음 보는 광경에 울음을 터트렸다. 그때 이서언은 소시지와 아이스크림을 건네면서 장태양의 울음을 멈췄고 김봄봄과 함께 책을 읽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 이휘재는 설날을 맞이해 이서언과 이서준을 임하룡에게 소개해줬다.

이동국은 아들 이시안과 함께 할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수산시장에 입장했다. 이동국과 이시안은 함께 문어와 고래고기를 사는데 성공했다.그리고 마지막 피데기를 사기 위해 이시안이 혼자 수산시장 안쪽으로 들어갔다.

이시안은 계속 헤매던 중 행인의 도움으로 건어물 상점을 찾아 구매에 성공했지만, 오징어라는 포장지를 보고 혼란에 빠졌지만, 그때 마주친 이동국과 함께 피데기(반건조 오징어) 사기에 성공했다. 이동국과 이시안, 이설아, 이수아 삼남매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성묘하러 갔다.

고지용은 아들인 고승재와 함께 연남동에 국수 맛집에 방문했다. 2시간의 기다림 끝에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난항을 겪었지만 고지용과 고승재는 2시간 동안 함께 산책과 하고 나무 액자도 만들고 버스킹도 하면서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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