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황대헌과 임효준. /사진=뉴스1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전을 중계한 지상파 3사(KBS, MBC, SBS) 시청률이 40%를 돌파했다.
22일 리얼타임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1분부터 22분까지 방송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전은 KBS 2TV 10.57%, MBC 15.15%, SBS 18.92%의 평균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지상파 3사 평균 시청률의 합은 44.64%를 나타냈다.(서울수도권 700가구기준).
한편 이날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전에서는 황대헌이 은메달, 임효준이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